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 드는
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
더 많이 포옹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
가졌으면 합니다.
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
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
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.
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보다도 더 아름답고
진실한 행운의 만남 이였으면 좋겠습니다.
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
그런 만남 이였으면 좋겠습니다.
출처 : 좋은 글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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